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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석원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까지 27일 남은 정국 상황,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 한 12분 정도 뒤면 김문수 후보 그리고 한덕수 예비후보가 만찬회동을 합니다. 어떤 얘기들이 오갈 것으로 보십니까?
[강전애]
일단 단일화 관련해서 그동안 감정적으로 쌓였던 부분들, 거기에 대해서 해소하는 시간이 먼저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경선 과정에 있어서 저희 당내 경선이 있었는데 한덕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죠. 물론 그 시기에 미국과의 2+2 통상협의라든지 여러 가지 현안이 있었던 건 맞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해 본인이 당에 입당하지 않고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직접적인 사과의 메시지라거나 이런 것들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들로 먼저 물꼬를 트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경선과정에 있어서 다른 후보들도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마는 가장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 강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추진할 것처럼 이야기를 해왔었기 때문에 지금 보이고 있는 모습들이 저희 당원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의아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렇다면 본인이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것과 지금 달라 보이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이런 형태의 이야기들로 조금씩 감정은 해소할 것으로 보이고요. 오늘 저는 그래도 좀 좋은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감정적인 부분들이 해소가 된다면 단일화에 대해서는 김문수 후보 측에서도 의견이 바뀐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한 부분들이 있고 그리고 지금 당원들께서도 많이 혼란스러워하시고 계신 가운데 이 상황으로 저희가 대선을 치를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다 똑같이 공감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모쪼록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안에 혹은 늦어지면 내일 새벽이라도 일치된 의견이 나올까,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이승훈]
저는 단일화가 쉽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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